음식점 머리카락 환불 사기극 의혹 72만 유튜버의 충격적인 기행
진실공방? (+벨벳튜브)
72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가 춘천의 한 음식점에서 머리카락이 들어있다며
음식을 다먹고 환불과 교환 등을 요구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상황은 이미 한달전에도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음식값 환불과 무료음식을 요구한 것이다.
15일 KBS뉴스 보도에 따르면 7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음식을 다 먹은 채 머리카락이 들어있다며 환불을 요구한 것.
그러나, 해당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되었고
경찰은 해당 여성을 사기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유튜버의 신상 등을 포착해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상대로 사기혐의와
환불요구 등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입장과 해명문 역시 거짓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은 큰 분노를 한 상황이다.
특히, 해명 내용 중 "금일 올라온 KBS의 보도에 대해서 해당 사건의 경위에
대해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저는 해당 보도 이전에 어떠한 연락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금일 저녁까지도 인지하고 못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재차 입장문을 밝히며 사실과 다르다며 조사결과에 명명백백한 결과가 밝혀질 것이라며
억측성 보도 내용과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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