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헌옷수거함에서 나온 의류브랜드 수준 (+클라스)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강남 일대의 헌옷수거함에서 수거한 옷이
뜻 밖에 의류수거함 득템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수백만원에 해당하는 명품 패딩의 새 옷까지 등장했다.
강남 헌옷수거함에서 나온 의류들은 이름만 들어도
고가라인의 명품 의류들이 줄비한 것이다.
비록 시즌과 유행은 지났지만 로고 택과 상품 상태 A급 상태였던 것이다.
처음으로 발견된 명품 패딩은 몽클레어 제품으로
백만원 상당의 보존상태도 완벽한 명품패딩이 출몰했다.
이어 나온 명품 브랜드는 스톤 아일랜드 제품으로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맨투맨,패딩,바람막이 등
명품 인싸 반열에 오른 브랜드로 알려진다
이어 등장한 몽클레어, 구찌, 무스너클 등
명품 컬렉션을 방불케 하며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로고 택과 개런티카드도 등장했다.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강남의류수거함
"의류수거함 득템 줍줍 유행하겠다". "경쟁자 늘겠네?",
"뽐거지 대거출연", "당근마켓각" 등
흥미로운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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