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루이비통 페인트 캔 가방 대체 뭐길래?
(+가격, 버질 아블로, Louis Vuitton)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페인트캔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 다른 디자인과 독창성으로 버질 아블로 사망 이후 공개된 마지막 작품으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특유의 색조가 반영된 여섯 가지의 매력적인 색상으로 선보이는 백이다.
루이비통 페인트 캔 가방의 가격은 한화로 352만원이다.
루이비통 페인트 캔 백은 6종의 종류로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파란색, 보라색 6가지다.
흥미로운점은 루이비통이 자체 버킷 백 컬렉션을 디자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병을 깨뜨리지 않고 샴페인을 운반하는 최초의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페인트 캔에서 영감을 받은 가방은 13.5cm x 17cm x 7cm 크기의 양동이 모양으로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하여 크로스바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이 특징과 코팅된 캔버스 소가죽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사실적인 외관을 위해 디자인에는 실제 페인트 캔과 유사한 설명 문구와
경고 취급 주의 브랜드 아이템을 독특하게 사용하면
소중한 소유물에 흠집이나 얼룩이 생기지 않게 부각해 표현했다.
루이비통 페인트캔 가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불호가 나뉘는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노가다 김씨 아재들 감성.st , 패트와 매트 에디션은 없냐?
350만원은 선넘은거 아니냐? 라며 지적했고
한 누리꾼은 "현대미술 작품을 보는듯 한 영감을 얻었다."라며 댓글을 남겼으나,
공격적인 반응에 즉각 삭제했다.
한편, 루이비통 페인트 캔 백은 전국 부티크에서 판매 중이며,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