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가 없는 국뽕유튜브 근황 이번엔 '영국여왕'이다.

적당히가 없는 국뽕유튜브 근황 이번엔 '영국여왕'이다.

최근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뽕유튜브가 또 다시 논란이다.

 

이번엔 영국여왕을 타겟으로 삼아 은퇴선언과 한국에 영주권을 요청했다는 영상이

 

업로드가 되며 근거없는 가짜뉴스로 국제망신을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한 유튜브 국뽕유튜브 채널에는 "[속보] 영국 여왕 은퇴 결정..여생을 한국에서 보내기로 결정"이라는

 

영상이 게재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확신이 되며 논란이 된 것이다.

 

앞서, 아사다 마오의 사망 소식과 국뽕유튜브 논란이 불거진지 한달 조차 안된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며, 비일비재한 국뽕유튜브의 현 모습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전격 은퇴 결정을 주장하며

 

국내 특정 지역의 장소를 언급하며 여생을 보낸다며 

 

영국 사회에서도 큰 파장이 일어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1일 기준 5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처럼 근거없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확산된 것이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도 심상치 않다.

 

해당 계정은 국뽕유튜브의 특징을 갖고 있지만 댓글의 기능은 활성화 되어있다.

 

놀랍게도 해당 영상의 내용을 그대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다소 이해 할 수 없는 반응이지만 이 처럼 가짜뉴스의 잘못된 점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한편, 유튜브 계정과 채널 주인은 제 각각 다를 수 있지만 국뽕유튜브의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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