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 세대의 주식투자 실패와 코인(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빚을
정부가 떠 안아 규제를 해주며, 논란이 된 가운데 분노한 누리꾼들은
이를 풍자하듯 새로운 밈이 등장했다.
빚 청산 당한 코인충 현재 상황 (+이걸 사네?)
개인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이나 이를 정부가 세금으로 채무 규제와 개인회생
영끌족,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출 원금 90%의 감면 등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식투자와 가상화폐 코인 투자자들은 비아냥 하듯
새로운 밈이 등장했다.
다름 아닌 영화 타짜 중 한 장면을 표현한 것이다.
내용 중 고니는 돈을 잃은 대학교수에게 자비를 배풀며, 잃은 돈 절반을 내주었는데
재차 발길을 돌려 정마담이 안내한 장소로 다시 입장한다.
다소 욕설이 섞여있지만, 현실을 풍자하듯 같은 실수와 투자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실제 한 코인 카페에서는 해당 정부 정책발표 소식과 함께 개인회생 신청방법에
대해 질문글을 올렸고, 마지막 단기투자와 종목 추천, 대출 등 조언 상담 댓글이 이어졌고
사각지대의 법이 아닌 악용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코인충들 x같이 부활", "이걸 사네?", "이게 말이 되나",
"세금은 직장인들에게 다 뜯고 정작 지원금 혜택은 1도 못받고 대단하다." 등
애꾿은 서민들과 직장인들만 호구가 되는 세상이라며 코인·주식 빚더미 구제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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