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가브리엘 혐한발언 논란 (+인성)

어눌한 한국말로 사랑을 받은 트위치 게임 스트리머 가브리엘이 혐한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웹 예능 가짜사나이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사랑을 받았으나

 

곧 이어 몇개월 후 은퇴를 알리며 한국 생활을 마무리 하며 떠나게 되었다.

 

 

이어 가브리엘의 최근 근황과 행보가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미국의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을 통해 한국생활과 동아시아 문화를 설명하며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이다.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가짜사나이 가브리엘의 혐한 발언은?

 

"한국은 사회적으로 아직 석기시대에 있다. 이슬람보다도 후진적이다.

한국 여성의 35%는 매춘부였으며, 80%는 성형수술을 했다.

동아시아에서 매춘은 일상적이다.

 

술 한잔 하러 가자는 의미는 매춘을 하러 간다는 의미다." 라며 주장했다.

 

 

그러나, 레딧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인종차별 발언과 백인 우월주의 성향을 보이는 그에게 오히려 날선 비판을 한 것이다.

 

국내 누리꾼들 역시 과거 가브리엘 방송과 가짜사나이편에서 인성을 지적하며

 

"내로남불이다", "기회주의자 아니냐?", "도네이션 후원 다 챙기고 역겹다" 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상공인 특별융자 대출 연 1% 최저금리 신청방법은? (+2000만원)

현직 경찰관이 폭로하는 여경승진심사 논란 (feat.블라인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 입장문 (+국민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