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일당 125만원의 진실? (+블라인드 폭로글)

포항제철소 일당 125만원의 진실? (+블라인드 폭로글)

최근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가 재난복구를 위해 일당 125만원의 

 

인력과 긴급 구인 문자 등으로 눈길을 끌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직장인 익명앱 블라인드 게시판에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현재 실제상황'을 폭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쓴이의 주장은 아래와 같다.

 

 

 

즉, 큰 골자로 요약하자면 반강제적인 노동시간과 안전조치 의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더 큰 피해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폭로글을 남긴 것이다.

 

한편, 포항제철소 긴급 복구 수리인력 지원 공고는 작업시간은

 

약 10시간이며 일당은 125만원이다. 

 

작업 조건도 10~12일 중 원하는 날짜를 임의로 정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69만 원을 받았다는 후기 글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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