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대풍 힌남노 게시물 빛삭 논란 (+인스타)

래퍼 스윙스가 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해 작성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언론에 도마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는 경북과 부산 지역에 인명피해와 침수피해 사망과 실종 사건이

 

벌어져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힌남노 쫄았니? 어디 있니?"이라는

 

글과 함께 맑은 하늘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힌남도. 힘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 라며 글을 남겼다.

 

즉, 스윙스는 태풍 힌남노를 향해 도발적인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이나 구설수에 오르게 된 것 이다.

 

논란이 일자 해당 글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돌연 삭제됐다.

 

이어 스윙스 빛삭, 스윙스 구설수, 스윙스 논란 등 여러개의 키워드와 검색어가 등장하며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논란이 벌어졌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강풍·정전이 일어나 실종자 및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해당 게시물은 부적절하다며

 

지적하는 누리꾼이 다수 등장하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별 개 다 논란이다.

 

일거수 일투족 뭐 하나 잡으면 사람 나락 보내려고 한다 등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한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주택 8370채가 침수됐고, 상가 등의 침수 신고 3233건이 접수됐다.

 

인명 피해는 총 15명으로, 이 중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3명이 부상을 입었다. 

 

▶ 래퍼 스윙스 인스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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