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침수 외제차 2500대 나비효과 자동차보험료 기습인상 가능성?
(+비교조회)
최근 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서울 강남지역의 물폭탄이 쏟아져
도로와 주차장 침수피해가 잇따라 수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강남 지역은 침수 외제차만 2500대 가량으로 물에 잠기며
사실상 엔진부속 고장과 침식으로 인해 자동차 수명과 기능을 상실했다.
이로 인해 자동차 보험료가 기습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집중호우 침수피해로 인해 국산차와 외제차를 구분없이 자동차 보험료
이용약관에 따른 할증과 기습인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전적으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피해지만 대규모 손실이 일어난 만큼
코로나19 이슈와 손실,복구,수리비용, 부품수급에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침수차량만 5,000건이며 더욱 더 추가될 전망으로
피해액만 무려 900억에 이르고 있다.
사실상 국산차와 외제차 누구를 탓 할 상황이 아닌 것.
자동차침수 피해보상 이용약관은?
크게 2가지로 분리된다.
피해 보상이 가능한 침수차량은
첫번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두번째. 홍수 주행중 파손된 차량
침수피해 자동차 불가능한 상황은
1,자차보험 미가입 대상, 2.불법주차 차량, 3.자동문, 선푸르 열어둔 경우다.
애석하게도 업계에서는 연대책임으로 전가하며
전체적인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즉, 별 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차주 역시 자동차보험료 기습인상과
이에 따른 세금 납부 등 국가 일부 시민들의 세금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사회초년생 및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는 대상자 역시 꼼꼼히 살펴
자동차 보험료 비교견적을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신차와 중고차 구매시 유의해야 된다.
눈먼 예비차주(소비자)는 어쩔 수 없이 침수,전손차량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동차 구매시 가급적 침수차량 여부와 조회를 꼼꼼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애꿎은 일반 시민들은 불합리적으로
자동차보험료 기습인상이 벌어질 경우에 대해 터무니 없다는 반응으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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