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원 돈까스 팔아서 42원 번 돈까스집 사장 (+수수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11,000원 돈까스 팔아서 42원 번 돈까스집 사장이

 

화제가 되며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면 남는 것도 없는 허탈한

 

현재 상황이 고스란히 보여졌다.

 

11,000원 돈까스 팔아서 42원 번 돈까스집 사장 (+수수료)

 

어이없게도 매출금액과 배달비, 부가세, 차감비용과 각 종 수수료를 

 

제외하면 수중에는 42원이라는 금액이 들어온다는 것.

 

여기에 결산 수수료와 중개이용료는 '우리가게클릭' 광고는 악랄하게도

 

모든 금액을 빼앗어 간 것이다.

 

 

앞서 배달의 민족은 수수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여러 사장님들과 같은 처지에 놓은 자영업자들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최근 물가인상과 식자제 가격, 배달의 민족 수수료 정책, 인권비 등에

 

공감하며, 매장 처분 등 신세한탄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배달의민족 수수료 정책과 높은 배달료 책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배달의 민족 수수료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배민1 수수료율을 개편해 기존 중개수수료 1천원, 

배달비 5천원인 프로모션 요금 대신 3가지 유형

(기본형·배달비 절약형·통합형)의 새 수수료 체계다.

 

기본형의 경우, 중개수수료 6.8%(부가세 포함 7.48%)에 

배달비 6천원(부가세 포함 6600원)으로 주문액이 커질수록 수수료도 

많아지는 구조 통합형 요금제 중개수수료 27%다.

배달비 절약형 요금제-중개수수료 15% + 배달비 900~2900원이다.

배달의민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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