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개인사업자)에게 은행권 4% 이상 대출이자 캐시백 1인당 300만원 환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1일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라 소상공인 187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이자 1인당 300만원 환급 캐시백 신청방법 (+지원대상) 주요내용
지원 프로그램
이자환급(캐시백)을 포함한 공통 프로그램과 자율 프로그램의 투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사업자 대출 보유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 대상으로 이자환급(캐시백) 시행
이자환급 금액 대출금 2억원 한도 기준 1년간 4% 초과 이자 납부액의 90% 감면 지급
차주당 총 300만원 환급
예를 들어 대출금이 3억원, 대출 금리가 5%인 차주가
지난 20일 기준 이자 납입기간이 1년 지났다면, 환급 금액은 180만원이 된다.
지원 한도는 300만원이며, 은행별로 자율 조정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 부동산임대업 대출 차주는 제외
지원시기
2024년 2월부터 이자환급 지원을 개시하여 3월까지 최대한 집행할 계획입니다.
신청방법
20개 사원은행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케이, 카카오, 토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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