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Chinese new year? 차이니즈 뉴이어' 논란 (+국적,사과문)

뉴진스 다니엘, 'Chinese new year? 차이니즈 뉴이어' 논란 (+국적,사과문)

대세 걸그룹 멤버 뉴진스(NewJeans)의 멤버 다니엘이 뉴진스 공식 SNS를 통해

 

중국 설 표기 'Chinese new year? (차이니즈 뉴이어)' 라는 메세지, 친중, 국적 논란 등에 휩싸였다.

 

 

뉴진스 다니엘 논란의 배경과 쟁점은?

지난 19일 팬들과 소통하는 포닝에서 뉴진스 다니엘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 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중국의 설날을 뜻하는 의미로, 한국의 설날과는 다른 표현이다.

 

 

이를 두고 국내 누리꾼들은 때 아닌 설전을 펼치며

 

논란을 일파만파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다.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은 실수를 깨닫고 해당 메시지를 즉시 삭제했지만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어, 뉴진스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SNS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작성했다.

 

 

다음은 뉴진스 멤버 다니엘 사과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진스 다니엘입니다.

 

지난 1월 19일 목요일에 포닝에서 제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 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실망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버니즈와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한편, 뉴진스 다니엘의 본명은 다니엘 마쉬이며 한국 이름은 모지혜다. 

 

국적은 한국과 호주 복수 국적자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뉴진스 다니엘 논란 오해와 실수 해명에도 불구하고 중국 국적에 대한 반감과

 

중국과 엮이는 고유의 전통 문화 한국 설날과 비교되는 모습 또한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국내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다니엘이 속한 걸그룹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Ditto’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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