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타리카에 1:0 패배 후지산 열도 발칵 현지 반응... (+월드컵)

일본 코스타리카에 1:0 패배 후지산 열도 발칵 현지 반응... (+월드컵)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무대에서 동아시아의 일본이 강호 독일을 잡아내며

 

파란을 예고했으나, 2차전 코스타리카에게 1대 0 패배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앞서, 일본은 카타르 월드컵 E조에 편성되며 죽음의 조라고 불리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됬으나, 뜻 밖에 선전으로 월드컵 강호 독일을 1:0으로 제압하며

 

첫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펼쳐진 2차전에서는 스페인에게 7대 0으로 패배한

 

최약체 코스티라카를 상대해 2차전을 맞이했고, 접전 끝에 결국 1:0으로 패배했다.

 

다소 아쉬운 용병술과 전략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일본은 독일전과 비교해 선발명단에서 무려 5명의 선수를 로테이션에 가동하는

 

자충수를 둔 것이다. 일본은 역습축구와 간결한 패싱 축구를 구사했으나

 

후반 38분 코스타리카의 풀러가 전방으로 침투하며 일본 수비진이 걷어낸 공을 

 

탈취해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로써 일본은 다음 경기에서 스페인을 상대하며 16강 진출의 경우의 수를 점쳐야된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염원하는 일본 축구팬들 반응 역시 뜨거웠다.

 

후지산 열도 발칵 뒤집어진 일본 현지 반응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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