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유력한 범인 의혹 토끼머리띠 남성 (+CCTV 분석)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유력한 범인 의혹 토끼머리띠 남성 (+CCTV 분석)

지난 29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사고 참사 관련해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토끼머리띠 남성 5~6명의 무리가 고의로 밀었다는 수 많은 주장과 증언이 제기되며

 

당시 CCTV와 영상 장면이 포착되며 경찰은 CCTV 52대를 확보하며

 

정밀분석과 사고원인 규명 등 구체적으로

 

이번 사고 원인과 유력한 범인 용의자 등을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

 

 

핼러윈 이태원 압사사고 원인은?

이태원 압사사고 사건 현장에 있던 일부 시민들의 공통적으로 주장한 남성은

 

토끼머리띠의 5~6명의 건장한 남성들의 무리가 고의로

 

"밀어 밀어 우리가 힘 더 쌔 밀어" 라는 구호와 함께

 

사람들을 밀치자 도미노처럼 사람들이 엉겨 넘어지며 이태원 압사사고 발생한다는 것이다.

 

단순 한명의 주장이 아닌 공통적이고 일관적인 내용으로

 

토끼머리띠 남성의 가르마펌 인상착의를 지목하며

 

5~6명 무리 등을 특정해 다수의 증언이 쏟아졌다.

 

이태원 압사사고 당시 현장 영상

 

 

 

 

현재까지 토끼머리띠의 인상착의를 한 사람들의 무리에 대한

 

제보와 목격담은 이어지고 있다. 

 

이태원 압사사고와 관련해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토끼머리띠 남성의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처벌이 가능하다.

 

혐의로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과실치사죄, 폭행치사

 

고의 상해나 살인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해 등의 죄목이 적용될 수 있다.

 

다만, 수사과정 중이며 정확한 사실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사건 원인과 발달 과정은 큰 골자로

 

비좁은 골목길에서 내려가는 사람과 올라가는 사람들이 맞물리며

 

더 큰 인명피해를 초래했다.

 

현장에 있던 한 네티즌은 이태원 압사사고와 관련해 새로운 관점에서 주장을 했다.

 

즉, 도보 양측 통행이 무질서했다는 점에서 통제가 불능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이태원 참사 압사사고 인명피해는 사망 154명, 부상 149명, 중상 33명으로

 

모든 신원이 파악되었다. 이어 정부 측은 국가애도기간과 이태원 참사 보상금을 지원한다.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망 유족에 대한 특별지원금은 1인 2000만원,

 

부상자는 1~7급까지 1000만원, 8~14급은 500만원을 받는다.

 

이 밖에 구호비로 1일 1인 8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장례비, 치료비, 수습비용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태원 지원금 유가족 지원 범위에 대한

 

갑론을박과 형평성 등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군 복무 중 철심만 12개를 박는 부상을 당하며

 

전역을 했으나 그 이후 보상처리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는 것이다.

 

끝으로 그는 "나가서 놀다가 다친건 지원해주고, 나라지키러 강제로

 

끌려나가서 다친 나는 지원이 일절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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