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사고 현장 간호사 피셜 추가 사망자는? (+Itaewon 국가망신 대참사)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핼러윈을 맞아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며 사상 최악의 압사사고 발생했다.
이태원 중심에 있는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사고가 나며 현재까지 120명의 사상자와 1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있는 간호사는 SNS상으로 안타까운 상황과
추가 사망자를 언급하며 안타까운 비극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SNS상에서 안타깝지만 사망자는 150명 이상이 나올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주 보수적으로 어림잡아 150명이며, 200명대도 각오해야 된다며
다들 상태가 너무 안좋은 글을 곧 삭제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압사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이태원 1번 출구 쪽 해밀턴호텔 옆 골목 비좁은 골목이다.
건장한 성인 남성 5명 정도 지나갈 수 있는 곳으로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려 도미노처럼 넘어지며 압사사고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이태원 할로윈 대참사가 발생하자 세계 각 국에서도 외신 보도와
긴급속보 등 해외 외신 역시 안타까운 상황에 긴급 속보도 낸 것이다.
영국 외신, 일본 NHK, 미국 BBC, CNN 등 망연자실한 현장의 모습과
기괴한 상황에 일각에서는 남의 나라 축제에 민망할 정도의 국가적 망신이라는 것이다.
외국 네티즌들 역시 안타까움과 동시에 유교적 문화를 갖고 있는 동아시아권에서
남의 문화인 핼러윈 파티 압사사고는 고개를 갸우뚱 하는 동시에 반면
안타까운 축제 현장을 추모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반대편에서는 같은 나라 사람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눈쌀이 찌푸려지는 기괴한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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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사고로 인해 촉박한 현장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시민은 춤과 노래 구호를 외치며 광란의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점에서다.
이를 두고 국내 누리꾼들 역시 창피하다, 부끄럽다,
심각한 수준이다, 집단광기다, 요즘 인싸 수준인가? 등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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