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 되는 박수홍 사주풀이 (+미운오리새끼)

재조명 되는 박수홍 사주풀이 (+미운오리새끼)

4일 방송인 박수홍은 검찰 대질 신문 과정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

 

이에 과거 SBS 방송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 장면에서 포착된 박수홍과

 

어머니를 둘러싼 사주풀이가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박수홍은 운세와 사주풀이를 보며 "저랑 어머니랑 잘 맞나요?" 라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패널로 고정출연 중인 박수홍의 어머니는

 

능청스레 "재가 왜 저러나 몰라" 라며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뜻 밖에도 사주의 결과는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사는 사주이긴 해요' 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사주풀이가 나온 것.

 

 

이에 누리꾼들은 박수홍의 사주풀이가 재조명되며

 

성지순례다. "저 상황마저 연기잖아" 라며 '소름' 돋는다는 반응이다.

 

또한, 박수홍은 가족 모두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현실판 미운오리새끼가 되었다며 반응으로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 씨와 대질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출석하며

 

대질심문 자리에서 부친 박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

 

박수홍을 상대로 "흉기로 XX겠다"는 등의 협박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은 119 구급차를 타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현재는 배우자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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