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을 옹호하며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배우 정우성이 이번엔
실제로 우크라이나 난민을 만나러 폴란드로 간다.
지난 2018년 예멘 난민 사태 당시 소신발언으로 역풍을 맞으며
난민 옹호, 논민 논란이 된 정우성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해 난민과 피난민 발생에
직접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자원봉사를 나서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 정우성 재평가, 난민 발언 용서,
인간 유니세프, 난민에 진심인편 등
인간성과 마음이 따듯하다는 반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