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때문에 파혼한 대기업 여자 직원 ㄷㄷㄷ (+매운맛댓글)

문신 때문에 파혼한 대기업 여자 직원 ㄷㄷㄷ (+매운맛댓글)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 게시판에서 문신 때문에 파혼을 한 사연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쓴이 주장에 따르면 "나름 어렸을 때부터 모범생과 괜찮은 학벌을

 

가지고 있었으나, 노는게 너무 좋았다며" 문신을 몇 개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상견례는 아니지만 부모님 소개자리에서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났는데

 

남자친구 부모님이 제 문신을 보고 뭐냐고 물어보며, 그 이후 남자친구가

 

결혼은 힘들 것 같다는 사연을 전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는 네이트판이 아니었던 것

 

공감능력과 감수성 가득한 언냐들이 있는

 

사이트에 고민상담과(위로,해줘) 게시글을 남겼어야 됬던 것이다.

 

즉, 번지수 주소지를 잘못 찾은 것이다. 

 

쓰니는 내심 위로받고 싶은 심경으로 블라인드 게시판에 글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나

 

현실 직장인이 가득한 블라인드 앱 게시판에서는 말 그대로 있는

 

사회성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매운 맛 댓글과 질타가 이어졌다.

 

 

요약하자면 편견과 색안경은 자기 합리화, 패션이라고 치부하지만

 

사회적 관점 통념상 어른들의 반대 이유 역시

 

같은 맥락으로 믿고 거르는 척도라는 것이다.

 

넓은 의미로 문신은 90% 불법시술이라는 점에서다.

 

 

타투 아티스트도 직업군 중 하나지만 사실상 불법이라는 사실이다.

 

이 같은 이유로는 현행법상 타투 시술은 의료행위로 해석되어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시술하는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에 속한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졌지만 

 

문신 타투에 대한 선입견도 "사회생활시 패널티 작용과

 

결국엔 자업자득이다" 라는 반응이 주를 이었다.

 

 

연봉 150% 제안 스카우트 메일의 정체

클럽가려고 분실신분증 사용한 여자 공무원 논란 황당한 변명은? (+입구컷,소름주의)

농협은행 생리휴가 폭로글 확산 심각한 페미수준 (+블라인드)

우영우, 이준호 실제 연봉 추정 떳다. (+비교,연봉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