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우영우 여초반응 (+여자들의 의리,당당패치)
EN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우영우의 인기는 회차별 화제가 되는데
특히나, 유독 남다른 반응으로 '키보드만 잡았다' 하면 감정이입에 도취한
여초 커뮤니티와 SNS가 또 다른 재미를 보장하며 비웃음을 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여자들의 의리에 감동하고 인류에 충전을 더해 전 세계가 놀랐다며
연신 감탄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윽고, 한 여성 누리꾼은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라며 X남,냄X OUT 남성혐오 비하 발언 등
꽤나 당당해진 모습을 선보여 수 많은 하트와 동요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즉,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여성들의 의리가 재조명 되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여성들의 의리는 보통 결혼식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한다.
즉, 통계적으로 가정(가구원)을 이루고 난 후 여성들은
10명 중 7명은 멀어진다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와 다수의 기업 경영 인사팀 조사에 따르면
직장 간에서의 갈등은 여초 회사,
여성과 여성 업무상 따돌림 갈등이 제일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여성과 여성간의 갈등 사례는 여성 간호사 태움, 왕따사건 등은
사회적 비판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당당치킨 최소 3마리 먹은듯,
키보드 치면 보통 2개씩 눌릴텐데, 오타없이 이럴땐 빠르네 등
뜬금없는 젠더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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