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여대생 교내 사망사건 에타 상황

인하대 교내에서 20대 여대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결과 함께 술을 마신 같은 학교 1학년 남학생이 저지르는 범행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15일 새벽 인하대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20대 여성B씨를

 

성폭행(강간치사 혐의)을 시도한 뒤 학교 건물 안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여학생 B씨가 숨진 뒤  스스로 연락을 취해온 남학생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고, 혐의가 확정이 되지 않안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결국 그는 스스로 자백을 하며 범행에 대해 인정했다.

 

 

 

 

범행 현장 당시 옷과 속옷이 벗겨져 있었고, 머리와 귀 출혈이 발생했다.

 

119 구급대의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심정지로 사망했다.

 

옷과 속옷이 벗겨진 범행 현장에서 단순 추락사로 판단 할 수 없다는 점과

 

CCTV 등 범인을 특정 할 수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한편, 소식을 접한 연하대 에타게시판에는 온 갖 무수한 추측과 학교명예 등

 

여러가지 시나리오 가설을 언급해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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