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크라운제과에서 출시한 키커 초콜릿의 크기 변천사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키커 초콜릿은 정사각형에 손바닥 만한 크기로 판매가 되었는데
현재 키커 초콜릿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시중에서 1,000원에 판매 중이다.
물가 상승률을 대비해 과거 키커 초콜릿 가격은 300원 ~ 500원 사이로 추정되는데
원가 대비 마진율 크기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과거에 비해 야박하다는 점이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최근 과자나 초콜릿 과대포장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키커 초콜릿을 기억하는 한 누리꾼은 치아가 썩어도 좋다며
예전 크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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