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근처에서 중고거래부터 동네이웃 간의 거래로 유명한 앱 당근마켓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현재 반응 뜨거운 당근마켓 거래 근황 게시물이
큰 주목과 다양한 반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판매자는 중고 노트북을 판매상품으로 내놓았는데
무려 20만원의 네고를 요구하며 문의를 한 것이다.
이에 판매자는 쿨거래를 수락하며, 거래 장소 위치를 알려줬는데
야속하게도 더 비싸게 구매한다는 구매자에게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즉, 네고를 요구한 구매자는 자동차로 이동하며
시간약속, 기름값을 낭비한 것
이에 대해 판매자는 터무니없는
"25만원 금액을 깍고 자기 기름은 아깝나보넹" 이라며 답변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통수의 통수 당근마켓 거래 근황이라며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상식적으로 네고를 요구한 구매자가 양해를 구하며 메세지를 보낸것인데
이런식으로 능욕을 하냐? 라는 반응과 구매자의 양심도 심각하다며
현재 찬반토론이 펼쳐진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판매자의 답변 중 "혹시 그게 없나요?" 라는 메세지에
여러 의미를 해석하며 사실상 통수를 칠 구상과 패드립을 돌려말한 것이다 라는
해석이 나오며, 스샷부터 판매자 인성 심각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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