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 2차 발사에 성공적으로
인성위성 궤도에 안착하며 1단 분리, 2단 분리, 위성 덮개 페어링을 분리하고
고도 200km를 통과했다.
이로써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우뚝서며, 우주개발 30년만의 쾌거를 이뤄냈다.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순수 자체기술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확보한 세계 7번째 국가가 됐다.
누리호는 2010년 3월 개발에 착수하며 12년 개발에 1조 9천억원을 투입하며
250여명 연구개발 인력이 투입되었고
2022년 6월 21일 성공적인 결과로 보답했다.
이에 동맹국가인 미국대사관은 가장 빠른 축하인사를 전했다.
미대사관측은 SNS를 통해 "해낼 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누리호
발사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미 양국의 우주 협력을 더욱더 고대합니다." 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를 두고 여러 의견이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동맹국이다.", "믿고 있었다구",
"미 대사관도 국뽕에 취했다.", "국뽕튜브 누리호 시작됐다."
"단순 립서비스인데 격한 반응이다.", "국뽕튜브 또 역겹게 난리나겠네"
"전 세계가 감탄한(발칵) 누리호 발사성공 일본은 전전긍긍"
"어찌보면 미 대사관도 국뽕의식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