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다
기아 자동차 EV6 전기차량이 전손 위기와 침수를 맞이한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과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일 EV6 오너스클럽 이라는 카페에 서해안 갯벌로
추정되는 위치에 남녀 커플이 갯벌에 EV6차량을 세워놓고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차량은 갯벌에서 차량 뒷바퀴가 갯벌에 파묻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해당 차량은 렌트카 알려져 어마어마한
차량의 파손 및 손해배상을 해야된다.
또한, 20대의 젊은 커플을 감안하면 터무니 없는 액수인 것.
해당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EV6는 2022년 기아가 출시한 준중형 전기 SUV로 롱 레인지
4WD GT-Line모델이며, 옵션을 제외해도 6,000만원 정도의 가격이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와이어를 통한 견인을 시도했으나
끝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