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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재인 백신 바꿔치기 논란 그 이유는? (+ CCTV,국민청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문재인 백신 바꿔치기 논란 글이 게시되며

 

간호사가 가림막 뒤에서 백신을 바꿔치기 했다는 주장이다.

 

 

 

 

문재인 대통령 백신논란 그 이유는?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 온 뒤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의료지식 부족에 따른 허위정보"라고 일축했지만

일부 현직 의사들도 당시 보건소 측이 '리캡(뚜껑 다시 씌우기)'을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논란은 문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받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캡)'이 끼워져 있어 시작됐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장면에서 간호사는 주사기로 백신을 추출한 뒤 

 

가림막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이때 대통령에게 접종하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이 씌어있어서 

 

'리캡' 논란이 발생했다.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 온 뒤에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건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과 주사기를 바꿔치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졌고

특히 당시 영상을 보면 간호사가 백신을 추출한 직후에도 

 

주사기에 뚜껑이 씌워져 있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뚜껑이 씌워져 있는 주사기로 백신을 추출하는 시늉만 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에 질병청은 백신 분주 후 접종 준비 시간 동안 

바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반적인 조치라고 반박하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자의

 

허위사실 적시로 예방접종 업무 방해한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CCTV 영상 공개를 요구하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라오며

 

CCTV 영상공개 요구에 보이지 않는 각도라 보도가 나왔지만

 

 

 

 

한 누리꾼은 "돔형카메라는 좁은 범위에서 1대로 내부 전체를

 

감시가 가능한 카메라를 설명하며

CCTV의 화각은 90~130°의 화각을 강조했다.

 

또한, 설치 후 CCTV의 화면이 나오는 테스트는

 

무조건 업체 측에서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누리꾼과 극우 단체, 극우 커뮤니티 사이트는 

 

문재인 대통령의 백신논란과 함께 의혹을 제기하며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의 대상으로 손 꼽히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7168

종로보건소 CCTV를 공개해서 문재인 백신접종 가짜논란을 잠재워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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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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