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은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을 둘러싼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된 가운데,
피해자는 학교 폭력이 사실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 A씨 측은 19일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2018년 4월 말∼5월 초 경 김가람과 그 친구들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고
이후 계속된 집단 가해를 견디지 못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8년 6월 4일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인 김가람은 특별교육 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현재 포털 사이트 모바일에서는 김가람이라는 검색어가
선거 후보자에 대한 자동완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로 안내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가람 현재 상황이라며 회자가 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 김가람은 2005년 11월 16일 만 17세 나이이며
MBTI 성격 유형 ISTP, 키 170cm, 데뷔경인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다.
2022년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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