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권도형 최신 근황... (+사면초과)

가상화폐 테라폼랩스(루나코인) 대표 권도형의 최신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루나코인은 상장 폐지를 하며 99% 손실과 시총 260조원이 공중분해 되며

 

전 세계 수 많은 투자자들의 피해가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루나 코인의 대표자로 알려진 권도형 그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으나

 

풍문으로는 그가 싱가포르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싱가포르 현지와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권도형을 사기혐의로 고발했다.

 

 

이어 루나 사태를 '폰지 사기'라 칭하며

 

"이러한 사기로 인해 32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던

 

루나가 하룻밤 사이에 그 가치를 잃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권도형이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당국은 그의 자산을 동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라폼랩스의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다.

 

 

권대표는 몇일 전 개인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밝히며 

 

구체적으로 "이번 사태를 통해 이익을 얻은 적은 없다며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UST도, 루나도 판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의 코인에 대해 실패를 인정하며 모두에게 고통을 안겼다고 사과하며

 

새로운 코인과 부활의 움직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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