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여성 경찰관이 현장을 이탈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따르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도망간 여경논란 요약
1. 11월 15일 오후 4시 50분, 4층 거주 A씨가 3층 거주 B씨 가족과 층간 소음 문제로
40대 여성 B씨, 60대 남성 C씨, 자녀인 20대 여성 D씨 등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현장체포 됨.
2. B씨 가족은 4층 거주 남성이 3층 거주자들의 ''문닫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찾아와 현관문을 발로 차고 있다''며 112 신고.
남녀 경찰관 2명이 출동함.
3. 도착한 경찰관들은 A씨와 B씨 가족을 분리.
- A씨는 4층으로 돌려보내고 B씨와 딸 D씨는 3층에서 여성경찰관이, C씨는 1층에서 남성경찰관이 상황 설명을 듣고 있었음.
- 4층 주거지로 갔던 A씨가 흉기를 들고 다시 3층으로 내려와 B씨와 딸 D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음.
-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여경은 A씨와 대치하거나 제압에 나서지 않고 그대로 남성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1층으로 가버림.
- 여경의 도움요청을 들은 C씨가 먼저 3층으로 뛰어 올라갔으나 1층에 있던 경찰관 2명은 공동현관이 잠기는 바람에 A씨에 대한 제압도 늦어짐.
4. 결과 : B씨는 목을 흉기에 찔려 의식을 잃고 있었고, C씨와 딸 D씨는 얼굴과 오른손을 각각 흉기에 찔려 쓰러져있었음.
5. 경찰측에서는 출동 경찰관들이 대응을 적절히 했는지 여부를 파악중.
6. 여경이 도망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경찰측 ''여경만 있던 상황에서 도망이 아닌 도움 요청을 위해 다급하게 1층으로 이동했던 상황''이라고 설명.
- 하지만 무전기는 어디다가 두고 대치조차 안하고 도움요청하러 가냐? 라는 반응이다.
논란이 일자 인천경찰청장의 사과문
그리고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참혹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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