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고마츠 나나 결혼 소식

 

전격 결혼을 발표한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

 

세상에서는 축복의 목소리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영화 '실'이 촬영된 19년 가을 공동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교제 2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 둘은 영화 실의 촬영을 계기로 스다 마사키로부터 고백을 받으며 교제로 발전했다.

 

앞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화제 만들기를 위해 매스컴이 만들어낸

 

“비즈니스 커플”과의 팬의 목소리도 많았다.

 

 

15일 SNS계정을 통해 손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가 결혼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면서

 

“아직 서툰 두 사람이지만 이 만남에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여러분과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버팀목이었던 우리는 지금부터 가족이 된다. 

 

 

인생을 함께 나아가는 것이 매우 기다려진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사랑을 가지고 나아가겠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라고 인사했다.

 

 

한편, 스다 마사키는 일본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다. 

2009년 드라마 '가면라이더W'로 데뷔한 그는 그는 '3학년 A반-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수수하지만 굉장해! DX 교열걸 코노 에츠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도모구이'로

 

2013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은 데 이어 2018년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고마츠 나나는 국내 팬들에게는 익숙하다.

 

과거 지드래곤과 열애설 의혹으로 화제가 되었고 모델 출신으로 연애활동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근거리 연애’, ‘꿈을 주다’, ‘쿠로사키 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영화 영화 ‘갈증’, ‘사일런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언덕길의 아폴론’ 등에 출연했다. 

 

 

현재 난리난 디즈니플러스 상황.jpg (+대참사)

재난지원금 받는 이유가 의미 없는 진짜 이유 (+건보료)

아이폰13 사전예약 종류별 성지좌표 공유 (+카드사혜택,최대30만원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