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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성시대 머지포인트 논란 (+사탄주의)

‘무제한 20% 할인’을 앞세워 인기를 끈 머지포인트가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하자 앱 이용자들이 남은 포인트를 털기 위해 

 

이런 상황을 모르는 가게만 찾아가 머지포인트로 대량 결제를 하며

 

인증글을 남긴 여초 커뮤니티 여성시대 머지포인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시대의 일부 유저들 여시들은 머지포인트의 남은 포인트를

 

털기 위해 가맹점(자영업자)의 좌표를 공유하며 부도어음의 사실을 알고도

 

"나만 아니면 돼"라는 논리와 방식으로 머지포인트 폭탄돌리기에 일조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머지포인트"라는 회사가 있음 이 회사는 포인트를 80%의 가격으로 판매함


예를들어 만원의 포인트를 8000천원에 살수있다는 뜻


그렇게 머지포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 근데 어느날 가맹계약을한 회사들이


갑자기 이 머지포인트와 계약을 해지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함 한마디로 부도날 징조를 보임


소비자들은 포인트를 환불받으려 했더니 회사에서 안해줄려고함

 

 

그래서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소비자가 선택한 방법이

머지포인트와 가맹계약을한 가게에 가서 "포인트를 줘버리고 물건을 받아버리자" 였음

소비자가 돈까스집에 머지포인트로 계산을하면 돈까스집은 현금대신 머지포인트로 대신 받겠지?


그럼 돈까스집은 그 머지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아야 되잖아?


근데 그러기엔 자영업자들은 이 소문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고 그 사이


"머지포인트"라는 회사가 망해버렸음 포인트는 현금으로 못돌려받는 상황

 

 

 

 

한마디로 머지포인트 라는 폭탄돌리기를 하고있는거임

 


머지포인트 사건 3줄요약


1.머지포인트라는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돈을 싸게받고 포인트를 뿌림
2.머지포인트를 쓸수있는 가맹회사들이 갑자기 계약을 해지하기 시작하고 소비자들은 이 사실을 앎
3.소비자들은 포인트를 아직 가맹계약된 자영업자들에게 떠넘이고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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