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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보

2021 도쿄올림픽 나라별 선수들 특이한 직업 (+투잡)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각 나라별 올림픽 선수들의

 

특이한 직업과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외국의 선수들의 직업을 병행하며 

 

국가대표 선수겸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태릉선수촌에서 지원과 인프라가 훌륭한 반면

 

외국의 경우는 각자 생계업과 선수활동을 이어나간다.

 

 

 

다음은 각 나라별 올림픽 선수들의 특이한 이력과 직업이다.

 

 

파울라 파레토는 1986년생 아르헨티나 유도 국가대표 선수이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48kg 금메달리스트이다.

 

특히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의 정보경 선수를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녀의 직업은 내과의사이며, 국가대표 유도선수 역활도 병행하고 있다.

 

 

캐서린 그레인저는 영국 여자 조정선수이며 

 

시드니·아테네·베이징올림픽 3회 연속 은메달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그녀는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운동을 잠시 접고 

 

런던의 명문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 논문 주제는 다름 아닌 연쇄살인범, 범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셸 카터 그녀는 육상 국가대표 선수이며

 

2016년에는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 금메달 리스트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호앙 쑤안 빈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며

 

직업은 군인으로 알려져있다.

 

 

조시 켈리 영국 복싱 웰터급 국가대표이며 모델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야자와 가즈키는 승려 신분이며 카누 종목에 출전한 올림픽 선수다.

 

일본 카누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로 주목받은 바 있다.

 

 

게릭 마인하트는 미국 펜싱 국가대표이며 

 

경영학을 전공한 선수다. 그는 컨설팅회사의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펜싱 선수도 병행하고 있다.

 

 

야마다 미유 

 

도쿄올림픽 태권도 49kg 국가대표 선수이며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심재영 선수를 이기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직업은 신용금고 회사에서 실업 선수로 들어가며

 

업무와 선수일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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