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간판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와 2차전 경기에서
1라운드 닥터 스톱으로 TKO 패배 했다.

포이리에는 3연승을 질주하며 28승6무1무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맥그리거는 2연패로 22승6패가 됐다.
라이트급 랭킹 1위 포이리에는 챔피언데 도전하는 대신
5위 맥그리거와 세 번째 맞대결을 선택했다.


2014년 첫 번째 격돌 당시에는 맥그리거가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월 대회에서는 포이리에가 2라운드 TKO 승리를 차지하며
1승1패씩 나눠가지며 3차전 리매치를 요구했고
훈훈했던 이 둘 사이는 악감정으로 변하며
트래쉬 토크와 신경전 끝에 3차전을 벌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치열하게 맞붙었다.



맥그리거가 레그킥과 카프킥으로 포문을 열며 공방전을 벌였다.
이후 레그킥, 미들킥 등 발차기를 활용해 포이리에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포이리에도 만만치 않았다.
맥그리거의 킥을 막은 뒤 태클로 응수했다.


맥그리거는 포이리에 상대로 길로틴 초크로 맞섰으나
포이리에의 다리를 잠그지 못한채 빠져나오게 되었고
포이리에는 날 선 파운딩과 엘보우 공격으로 맥그리거를 타격했다.

이에 맥그리거는 업킥과 포이리에의 글러브를 잡는 등
반칙을 범했고 1라운드부터 모든 체력을 쏟아붓는 분위기였다.
공방전 끝에 둘은 스탠딩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 못한 변수가 툭 튀어나왔다.
1라운드 막판 맥그리거 왼쪽 다리 발목이 부러졌다.
스탠딩 상황으로 모드가 변환되고 주먹을 주고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중심을 잡다 발목이 부러졌다.
라운드 종료 공이 울린 뒤 맥그리거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허브 딘 주심은 즉각 경기를 멈췄다.
맥그리거 다리 부상 장면.gif






경기 결과에 불만을 표출하는 맥그리거


허무하게 맥그리거 생애 첫 연패가 확정되며
기대치와 상품성은 하락했다.
맥그리거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포이리에와 4차전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패배는 실력 외 요소가 작용한 결과라고 일축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월 UFC 257에서 포이리에와 6년 4개월 만에 주먹을 맞댔다.
첫 만남에서 1라운드 TKO로 가볍게 이겨 재대결서도 승리를 노렸지만
라이트급에서 다시 만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게 오히려
생애 첫 TKO패 수모를 기록했다.

생애 첫 연패 늪에 빠진 맥그리거는 총 전적을 22승 6패로 쌓으며
향후 행보와 부상 여부 등
포이리에와의 감정적인 싸움 4차전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맥그리거와 포이리에 경기 3차전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압도적인 패배다.
재기도 어렵다, 맥그리거 나락행, 입 못털겠네, 추하다 등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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