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페미니스트 논란과 불매운동에 휩싸였다.
이 같은 이유는?
최근 공개한 '맥도날드 한정판 빅맥 런치박스 출시' 유튜브 동영상에
광고 모델로 등장한 연반인 재재를 둘러싼 페미니스트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
이 같은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연반인 재재를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며 불매운동 합시다 라는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은 연반인 재재가 비혼선언서 라는 선언과 함께
비혼주의자를 밝히면서 페미 인증이 아니냐? 라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보배드림 맥도날드 운동 원본글
글 작성자 주장에 따르면
대놓고 페미인증한 사람을 모델로 쓰네요
마케팅팀 페미들 소행인듯
우리도 보여줍시다.
맨날 속으로만 욕해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반페미 운동을 펼칩시다.
우리도 잘 뭉친다는 걸 알려야 언론에 나고
페미들의 영향력이 낮아집니다.
애는 페미의 요람 이대출신이며
비혼식을 거행했다고 방송서 떠들고 다니는
대표 페미입니다.
이런애가 없어져야 출산률도 올라갑니다.
페미가 광고모델인 또 다른 회사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라는
주장을 펼치며 실시간 인기게시물에 등록되어
뜨거운 조회수와 댓글들이 이어졌다.
논란 이후 맥도날드는 유튜브 댓글을 사용 중지하며
아직까진 별 다른 공식입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재재는 1990년 9월 7일생 만30세 본명은 이은재이며
대한민국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에 출연하면서
재재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졌다.
스브스뉴스 PD와 콘텐츠 기획자, 크리에이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일반인'이라는 의미의 '연반인'이라는 닉네임을 갖고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