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하락장을 기록하며 서울의 아파트 집값 역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어, 정부는 파격적인 재정·금융 지원과
청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비율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며
12억으로 구매 가능한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12억의 금액으로 서울의 아파트 구매는 현실적으로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집값 역시
10위권에 안에 드는 실정이다.
국내를 제외한 해외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12억으로 살 수 있는 의외로 미국에서 통한다.
세계로 뻗어나간 K-부동산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대체 미국에서 12억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집은 어떤 곳일까?
1. 애틀란타 조지아 부촌
2. 텍사스 오스틴 도심
3.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미국 신도시)
4. 콜로라도 덴버
5. 페여터 아칸서
6.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7. 테네시 네쉬빌
8. 루이지애나 뉴 얼리언스
9. 뉴욕 도심 아파트
10. 어클라호마 어클라호마 시티
11. 워싱턴 시애틀
12. 김포 아파트
다소 믿기 힘든 현실이지만 K-부동산의 위엄은 세계로 뻗어나가며
천조국 미국에서 보다 값 비싼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중심으로 가격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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